91되신 아버지를 모시고
일본 여행을 갔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형제들도 염려를 했고
나도 불안 하기도 했습니다.
함께한 딸이 강력히 추진하여서
일은 진행이 되었는데요
할아버지를 생각하는
딸 아이의 할아버지 사랑덕에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여기는 구마모토 성입니다
아버지와 일본여행을 하는데
우산 작동이 안된다며
만지시네요
며느리와 손녀딸~~
어울리지 않은 3대라고나 할까요
이상한 3대가 너무나 행복해 보입니다
물론 사진찍은 저는 더 행복 하지만요
딸의 포즈도 한번 취해보고~~
살포시 내린 비로 인하여
새 신을 신고 뛰어 보자 팔짝~
그러나 우리 아버지는 뛰지를 못하시죠~
남는 것인 사진뿐~~
아내와도 셀카를 찍습니다.
이렇게 하면 예쁠까~~
우산 색이 참 이쁘네요
구마모토성의
바라보면 참 잘지었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아버지 말씀으로는 이나무는
나보다 더 늙은것 같다고 하시네요
아버지의 유머와 재치는
차안에서도 다른 팀들에게까지
웃음을 주었습니다
다음에는
여기를 떠날것 같네요
다른 장소 사진을 구경해 드릴께요 ^^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몇해전 말레이시아 겐팅하이랜드 카지노 여행을 (0) | 2016.05.26 |
---|---|
말레이시아 여행에서 (0) | 2016.05.12 |
후쿠오카 여행후기 (0) | 2016.03.31 |
후쿠오카 여행일기. (0) | 2016.03.27 |
일본 여행 두번째 이야기 (0) | 2016.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