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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몇해전 말레이시아 겐팅하이랜드 카지노 여행을

2011년을 기억을 합니다

말레이시아를 여행 갔다가

 

그곳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주로 대상으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의

안내로 그곳에서는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다는

북한 식당을 갔습니다.

 

 

 

북한에서는

꽤 잘나가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조금은 겁도 났답니다

사진을 못 찍게 했는데 살짝살짝

찍었고

또 보면서도 모른체 해줍니다

 

와~~

만드가 예뻐서 먹기가 부담되었습니다

 

맛은 뭐 비스무리 합니다

 

 

 

고려식당을 이름을 기억은 하는데

우연히 사진이 있어서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여기는 기억이 안납니다

어떤 사원 같기도 하는데 ...

 

 

 

여기도 모르겠네요

왕국 같기도 하고...

 

이곳에서 그 나라 옷을 입고 잠시 포즈도 취합니다.

우리 딸인지 동로 딸인지 햇갈리네요 ㅋ

 

 

깔끔한 환경이

맘에 듭니다.

 

 

관객객이 많은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치안도 안정적이라서

편안하게 여행이 가능 합니다

아빠들의 여행길에 두집 딸들이

합류했답니다.

지들끼리 잘 돌아 나닙니다.

 

 

 

 

가는 곳 마다

외국 관광객은 보입니다

 

 

카지노를 놀러 갑니다

해발 200미터는 족히 되는것 같습니다

미림을 지나는 케으블카는

장관입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호랑이도 살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훗날 진짜 꿈에 호랑이가 나타난 꿈도 꿨답니다.

 

 

 

말레이시아 여행중 가장 기억나는 코스가 이곳입니다

카지노를 구경하는데

카지노 보다는 케이블카가 더 즐거웠습니다

구름보다 더 높은 산위에

어떻게 저런 건물을 지었을가 하는

경외심이 들었습니다

 

 

 

 

이름모를 나무들 그리고 가끔씩 들리는

케이블카 기계소리보다 더 큰 동물 소리가

정글을 탐헌 하는 기분도 나지만

오싹하기도 합니다

 

 

딸 아이는 지쳐 가는것 같습니다

오후 시간에 두세곳 여행 코스정도 되었는데 지칠만도 합니다.

 

다음해인가

아 2012년에도 또 말레이시아를 갔습니다

이때는 부부가 갔는데요

또 여기 케이블카를 타려고 갔는데 점검 중이라서 이날은

운행을 안 한답니다

산길을 돌아돌아 30여분을 달여서 정상에 갔던

기억이 나는데

함게간 아내들은 오히려 더 재밋다고 합니다

당시 사진은 어데가 있느지 모르겠네요

 

 

이곳에서는 다양한 이밴트가 있습니다

귀신 분장한 광대를 보고

놀라자빠져야 하는데

제가 연기를 못해서 그러나요 오히려

더 당황한 광대 입니다.

 

각양 각색의 매장들이 있습니다

카지노는 외국인만 입장이 가능해서 들어 갔는데

사진 촬영이 금지  구역이라서

저는 들어 가지를 못하게 했는데

마침 함께가신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이

제 카메라를 들고 밖에서 기다리시고

우리는 들어가서 한 바퀴 돌고 재미가 없어서 나왔습니다

 

말레이시아 겐팅하우스 카지노는

꼭 여행을 할만 합니다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지는 못하지만

부대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하고

먹거리도 푸짐한 여행 코스를 추천해드립니다

 

참...

그 다음해 여행 갈때 재밋는 것은

워낙에 높은 고지라서

올라 가던 차들이 고장나서 길가에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차들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때도 봤지만 다음해는 케이블카를 안타고

높이 올라 갈 수록 그런 차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고지대이고

차들도 우리나라 차보다는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이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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