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스케치

지난 1월에 가족과 함께 일본 여행을 갔습니다

아내와 딸 그리고 아버지를 모시고 갔답니다

 함께 여행을 가신 아버지는 91세로

일본 여행을 함께 하실만큼 건강하시게

우리 곁을 지켜 주셔서 감사하죠

 

 

 

 

아버지까지 4명

일산 인천행 리무진 왕복 요금을 계산해보니

더 비쌉니다.

 이곳에 어렵게 주차를 했습니다.

그리고 딸아이는 급하게 뛰어 내립니다.

몇가지 신청한것 찾고 또 해야 할 일들이 있어서요

 

나중에 차를 어데 뒀는지 햇갈릴 수가 있어서

미라 사진을 찍어 둡니다.

a 10번 구역입니다.

 

 

그리고 지하 1층과 주변도 다시 확인차

사진을 찍어 두죠

 

 

 

우여 곡절 끝에 비행기에 탑승 했습니다

새벽에 집을 나서 8시 출발하는 비행기에

탑승 수속과 면세품을 찾아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우리 귀한 따님으로 부터 받았습니다.

 

 

 

처가가 제주인 관계로

국내선 비행기는 자주 타는 편입니다.

그런데 맑은 하늘에서 예쁜 구름을 자주 만나는

행운은 많치는 않습니다.

 

 

하늘의 구름길이 꼭 바닷길 같기도 하고요

때론 눈이 쌓인 아름다운 산 같기도 합니다.

 

 

 

그 하늘을 날으면서

처음 여행하는 일본에 대한 기대를 가집니다

아버지와 아내 그리고 딸은

일본을 다녀 왔고 아버지의 경우는 일본을 70여년 만에 가시는

길입니다.

 

 

하늘을 날으며 짧은 비행 시간이지만

당시 여행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내일 부터는

일본 후쿠오카에 도착하여

여행하는 발차취를 하나씩 소개 하려합니다

 

자유 여행이 아닌 패키지로 다녀 왔는데

여행박사 라는 상호를 사용하는

여행사의 여행 스케즐에 기쁨을 많이 얻고 왔습니다

당시 가이드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아주 친절하고 박식한 가이드를 잘 만났던 것도 행운이였으며

이 자리를 빌여 당시 가이드님에도 감사함을 표현 합니다